산불위험요인(영농부산물) 제거 지원을 위한 데이터 분석
산불위험요인(영농부산물) 우선 제거 필요지역 선정 및 운영인력 분석을 통해 체계적인 영농부산물 처리대책을 마련한 사례
등록일자
2023-02-02※ 본 활용사례는 플랫폼에 탑재된 DB를 활용하는 방법론을 제시한 것으로,사용한 DB와 이론식의 정합성 등에 따라 그 결과는 달라질 수 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검토배경최근 10년간 우리나라 산불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약 60.2%의 산불이 봄철인 3월과 6월 사이에 발생하고 유형별로는 입산자 실화가 33.1%로 가장 높았고, 논·밭두렁 소각과 쓰레기 소각이 각각 12.6%로 높음
볏짚, 콩대, 깻대, 전정가지, 깎지 등이 영농부산물에 속하며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은 전체 산불 발생의 15~30% 비율을 차지하며 발생 비율이 감소하지 않는 추세
기후변화에 따른 봄철 기온 상승 및 강수량 부족으로 산불대응에 불리한 여건 ( 금년 1월의 산불 발생위험은 해수면 온도상승, 낮은 상대습도로 인해 대폭 상승하여 산불조심기간이 늘어날 전망)
주요작물 재배면적이 가장 넓은 경상북도 지역에서 영농부산물 발생량이 가장 높게 추산됨
경상북도 지역은 영농부산물 발생량(추산)과 함께 산불도 빈번하게 발생
최고기온, 최대풍속, 월강수량을 통해 산출된 산불발생 위험 기상요인은 세종 > 서울 > 경기 > 경북 순으로 높게 나타남
우선순위가 높은 경북의 경우 재배면적이 가장 넓고 영농부산물이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배와 사과의 재배량이많음-타 지녁대비소각산불은 경상도 지역이 빈번하게 발생함
산불발생 위험 기상요인 또한 타 지역 대비 경북이 상위로 조건에 만족하는 지역으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