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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수요처에 대한 기민한 대처가 어려우며, 미흡했던 재난 상황 소통 및 연락체계 개선 필요
22년 3월 울진산불 대응 후 체계적인 대응방안(프로세스)이 필요
언론보도에만 의존하고 있던 재난대응 프로세스를 행정안전부와 협업을 통해 수요처 위치정보(GPS) + 실시간 재난정보(풍수해/산불 /산사태)를 결합해 충전소 재난대응 프로세스 개선
행안부에서 (주)sk가스에 24종의 재난안전데이터를 제공하여 sk가스는 이를 활용, 23년 4월 4일 전국 8개 지역 산불 발생 시 산불지점과 가스시설과의 거리를 계산하여 사업장 및 가스충전소 등에 대한 2차 피해를 신속하게 대응 및 방지한 사례가 있음
재난안전데이터 공유플랫폼에서는 위 사례에서 활용했던 풍수해 19종, 산불 4종, 전국 재난문자 1종 등 총 24종의 재난안전데이터를 이용자가 원하는 데이터만 선택하여 단일 서비스키로 API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함